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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사상 최초 3연승 승리 이끌었다... '유효 하나-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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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사상 최초 3연승 승리 이끌었다... '유효 하나-절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3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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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조타가 승리를 거두며 '우리동네 유도부'가 사상 최초로 3연승 승리를 거뒀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의 마지막 3경기에서는 에이스 조타가 출격하며 눈길을 끌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에이스 조타에 맞서는 상대는 10년 경력의 안양교도관 유도회 황정목 선수로 긴장감이 더해졌다. 두 사람은 경기 시작부터 신중한 잡기 싸움을 선보였다.

▲ KBS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대 황정목 경기 [사진= KBS '우리 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앞선 제 1,2 경기에서 연승을 거둔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제 3경기에서 조타가 승리할 경우 사상 처음으로 3연승 승리를 가져가는 상황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조타는 쉴 틈 없이 황정목을 압박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타는 '허벅다리 걸기'로 유효 하나를 획득했다.

이날 조타는 지친 상황에도 불구하고 '빗당겨치기'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결국 조타는 경기 종료 20여 초를 남겨놓고 빗당겨치기를 이용해 '절반'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KBS '우리 동네 예체능'은 지쳐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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