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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NS로 진행한 '실시간 아바타 게임' 참여한다 "오늘은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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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NS로 진행한 '실시간 아바타 게임' 참여한다 "오늘은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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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런닝맨'이 시청자와 함께하는 SNS 댓글 레이스 특집을 마련했다.

3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년특집'으로 SNS 댓글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SNS를 이용해 7명의 계정을 생산한 뒤 사진을 올리고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피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런닝맨 멤버들 사이에서 이름표 떼기 게임을 하면서 그 안에 숨겨져있는 비밀스러운 작전을 같이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한다.

▲ '런닝맨' 1월3일 예고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이 미션은 한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실시간 아바타게임'에서 비롯됐다. 네티즌들이 내리는 지령에 따라 게시글의 유저가 행동하는 게임으로, 커뮤니티에서는 무명배우 강성훈이 실시간 아바타 게임을 통해 직접 프로필을 들고 영화 제작사를 찾아가는 글을 올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앞서 유재석은 미션을 진행한 지난 21일 오후 11시경 게임을 종료하며 "오늘 하루 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미리 새해 복 마니받으시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아쉽지만 처음으로 해 본 SNS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이후 혹시라도 저를 가장한 사칭에 속지 마세요"라며 이광수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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