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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팝' 장동민, SNS로 구조요청 업로드한다 "시민 10명이 와서 팔벌려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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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팝' 장동민, SNS로 구조요청 업로드한다 "시민 10명이 와서 팔벌려뛰기"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0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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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장동민이 제작진으로부터 미션을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는 제작진이 장동민이 있는 옥상에 있는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 미션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SNS에 구조요청 메세지를 업로드하고 시민 10명이 와서 팔벌려뛰기 10회를 해주면 성공한다. 데드라인은 일몰 시각 5시 30분까지다"라고 말했다.

▲ '방시팝' 장동민 [사진=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방송 화면 캡처]

이에 장동민은 진짜로 자신의 SNS에 구조요청글을 올리고, 한 시민이 여의도로 와 그를 위해 팔벌려뛰기를 해줘 장동민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는 tvN이 출연진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으로, 장동민, 유세윤, 이상민, 유재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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