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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20년 전 자살했다던 신다혜, 사실 죽지 않았다…김혜수, 신다혜 지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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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20년 전 자살했다던 신다혜, 사실 죽지 않았다…김혜수, 신다혜 지문 발견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2.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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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시그널'에서 20년 전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신다혜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차수현(김혜수 분)과 박해영(이제훈 분)은 20년 전 자살한 줄 알았던 약혼녀 신다혜가 살아있는 것 같다는 한 남자의 의뢰를 조사하다가, 신다혜가 대도사건의 범인 한세규(이동하 분)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혜수와 이제훈은 약혼자가 신다혜를 발견한 카페에 가서 정헌기(이유준 분)와 함께 신다혜의 지문을 찾지만, 테이블에 묻은 지문이 너무 많아 신다혜의 지문을 찾아내지 못한다. 이 때 김혜수는 약혼자가 찍은 사진에서 신다혜가 보던 책을 발견해 지문을 분석해 신다혜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tvN '시그널' [사진 = tvN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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