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나혼자산다’의 전현무가 스님과의 다담을 통해 자신의 말실수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12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한 절을 찾아 스님과의 다담을 신청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108배를 힘겹게 마친 전현무가 스님과의 다담을 통해 최근 힘들었던 일들을 고백했다.

전현무는 스님에게 “몸과 마음이 많이 다쳤다”며 심신이 지쳤던 최근의 자신의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동시에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전현무는 “말실수를 하게 된다”며 많은 스케줄로 인해 말실수를 쉽게 하게 되고, 반성할 시간도 제대로 갖지 못해 또다시 실수를 하게 된다며 스님에게 조언을 구했다.

전현무, 김동완, 황치열이 출연하는 MBC 예능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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