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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젤리피쉬 김나영, "리더-센터 모두 맡아…걱정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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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젤리피쉬 김나영, "리더-센터 모두 맡아…걱정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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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프로듀스 101' 젤리피쉬 김나영이 'Break it' 무대에서 리더와 센터를 모두 소화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젤리피쉬 김나영이 '부대스티니' 멤버들과 함께 카라의 'Break it'을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나영은 메인보컬 대신 메인보컬 자리에 서게 됐다. 그는 결국 메인보컬과 센터 자리에 모두 올랐고, 다른 팀 연습생은 "부담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인터뷰했다.

▲ '프로듀스 101' 젤리피쉬 김나영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 화면 캡처]

김나영은 팀을 잘 이끌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입이 안 맞는다며 연습을 여러번 다시 종용하기도 했다.

Mnet '프로듀스 101'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100% 투표로 11명으로 된 걸그룹이 선정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근석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치타, 배윤정, 가희, 제아, 김성은이 트레이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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