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치인트'(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 배우 문지윤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26일 문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화정의 파워타임 문지윤 지윤호 최화정, 너무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최파타 화이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문지윤, 최화정, 지윤호의 사진으로 문지윤은 멋스러운 재킷에 흰 니트를 착용하고 최화정의 뒤에서 엄지를 들고 있다. 지윤호는 화이트, 레드, 블루 계열이 조합된 니트 터틀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화정은 오렌지 니트에 스카프를 하고 단아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문지윤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밉상 김상철 역을 맡았고, 지윤호는 홍설(김고은 분)의 스토커인 오영곤 역을 실감나게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초대석 방송 전, 문지윤과 지윤호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의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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