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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26회 김혜리-이유리, 이연수 교통사고로 얽힌 악연 밝혀지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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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26회 김혜리-이유리, 이연수 교통사고로 얽힌 악연 밝혀지나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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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천상의 약속'의 김혜리가 이유리의 정체를 알게 되며 악역의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김혜리는 이유리의 어머니인 이연수의 교통사고를 모른 척한 바 있다.

8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26회에서는 박유경(김혜리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나연은 유경의 집에 상차림도우미로 온 적이 있다.

유경은 "어디서 누구와 함께 살고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말하고, 입양관계증명서를 확인하고는 그가 이윤애(이연수 분)의 딸 나연일까 생각하게 된다. 두 사람은 2대에 걸쳐 악연으로 엮이게 됐다.

▲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장세진(박하나 분)은 나연을 만나 "자꾸 눈에 새별이가 아른거린다"며 새별(김보민 분)을 데려와 키울 수도 있다고 말하고, 나연은 새별의 이야기를 다시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경고한다.

이와 함께 세진과 결혼을 앞두고도 계속해 괴로워하는 태준(서준영 분)의 모습이 등장한다. 태준은 딸 새별과 나연에 대한 배신감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오만정(오영실 분)은 아들 허세광(강봉성 분)과 또다시 마주치고, 그가 자신의 아들인 것은 모른 채 자신이 남편 복은 없어도 자식 복은 있는 것 같다며 행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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