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쇼미더머니5’ 참가 인증을 했다. 또한 ‘MC민지’라는 닉네임을 자랑하며 뿌듯한 감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정준하의 래퍼도전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으며, 그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19일 오후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미더머니5’ 번호표 사진을 게재하고 ‘무한도전’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또한 정준하는 사진과 함께 ‘지난 토요일 요맘때 참가번호 0211 붙이고’라는 글을 올리며 최근 ‘쇼미더머니5’ 오디션에 참가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정준하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쇼미더머니5’ 오디션 도전기를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MC민지’라는 닉네임을 정해 211번의 번호표를 받고 오디션에 응시했다.
이와 함께 정준하는 ‘무도본방사수’, ‘MC민지’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쇼미더머니5’ 오디션 도전기가 그려진 방송 시청을 독려하는 동시에 ‘MC민지’ 닉네임을 자랑했다.
정준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MC민지때문에 행복했습니다’, ‘무모한무한도전 멋있어요 MC민지 최고’, ‘감동입니다 mc민지!’, ‘길과 허그장면도 너무 감동적이였어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이 길을 언급한 것은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가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등장한 길의 응원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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