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지난 3일 발매된 ‘태양의 후예’ OST 중 하나인 ‘이 사랑’을 부른 다비치의 강민경이 소감을 전했다. 강민경은 노래의 뜨거운 인기를 드라마의 공으로 돌리는 겸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다비치의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이 사랑’ 뮤직비디오 영상의 일부분을 게재했다. 송혜교와 송중기, 진구 등의 모습이 보이는 뮤직비디오에는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더욱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강민경은 ‘오랜만에 부른 OST입니다’라며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에 노래한 곡이라 걱정 많았는데 드라마가 참 아름답고 재밌는지라 노래도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 좋네요’라는 글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강민경은 ‘이 사랑’, ‘다비치’, ‘태양의 후예’ 해시태그를 통해 ‘태양의 후예’ OST를 자체적으로 홍보했다. 강민경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노래 정말 좋지 말입니다’, ‘다비치 강민경 최고에요’, ‘다비치 사랑해요’, ‘태양의 후예도 좋고 노래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양의 후예’ OST는 다비치가 부른 ‘이 사랑’ 외에도 많은 노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태양의 후예’ OST에는 케이윌의 ‘말해! 뭐해?’, 매드클라운의 ‘다시 너를’, 엑소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 윤미래의 ‘ALWAYS’,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이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