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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차기작 '맨투맨'도 '치즈인더트랩' 이은 사전제작...'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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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차기작 '맨투맨'도 '치즈인더트랩' 이은 사전제작...'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시너지 기대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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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박해진의 차기작 '맨투맨'이 9월 말 촬영을 시작하며, 방송 시기는 2017년 상반기로 잡았다. 

30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가제)의 제작사 드라마하우스는 "박해진의 출연 확정으로 제작이 더욱 급속도로 빨라질 전망이다"며 "대본 집필과 시놉시스 수정 등 작업에 들어갔고, 캐스팅 등 본격적인 제작도 4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맨투맨’은 톱스타로 살아온 한 남자와, 그의 경호원이 되는 미스터리한 남자의 이야기와 각종 사건을 다루는 드라마다. 첫 촬영은 9월말 시작되며 사전제작해 내년 상반기에 첫 방송을 한다.

▲ 박해진 [사진=스포츠Q DB]

박해진은 이로써 1일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차기작을 빠르게 결정했다. '치즈인더트랩'과 마찬가지로 '맨투맨' 역시 사전제작 드라마다. 

'맨투맨'의 김원석 작가는 김은숙 작가와 KBS 2TV '태양의 후예'를 공동집필했으며, '여왕의 교실'의 극본도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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