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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레이블 'ScreaM Records', f(x) 엠버 루나 참여한 첫 음원 '웨이브'(Wave) 공개한다…"세계적인 DJ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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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레이블 'ScreaM Records', f(x) 엠버 루나 참여한 첫 음원 '웨이브'(Wave) 공개한다…"세계적인 DJ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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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SM엔터테인먼트 EDM(Electronic Dance Music) 레이블 'ScreaM Records'의 첫 음원이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5월 6일 오전 0시 'ScreaM Records'는 이마트의 가전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웨이브'(Wave)를 발표한다, 또한 f(x) 엠버와 루나가 참여한 이번 곡은 시원한 사운드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로 국내 DJ 겸 프로듀서 듀오인 Xavi & Gi(차비앤기)와 해외 유명 DJ이자 프로듀서인 R3hab(리햅)이 참여했다.

SM EDM 레이블 'ScreaM Records'는 지난 1월 개최된 프레젠테이션 쇼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서 이수만 프로듀서가 발표한 2016년 SM 신규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보고 듣는 퍼포먼스'에서 '함께 즐기는 퍼포먼스'로 확장하고 음악적 다변화를 꾀하고자 제작했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 '웨이브'(Wave)는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발표된다.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스테이션'(STATION)이 처음으로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만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9시에는 음원 공개에 앞서 영등포 일렉트로마트 오픈과 함께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이번 작업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웨이브'(Wav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웨이브'(Wave) 뮤직비디오 촬영도 동시에 진행해 무대의 생생함을 만끽할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예정이다.

'ScreaM Records' 측은 "이번 음원은 해외 및 국내의 유명 프로듀서, K-POP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국내외 EDM 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직 발굴되지 않은 실력 있는 프로듀서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기회를 만들고, 아시아 시장에서 세계적인 DJ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한편 'ScreaM Records' 첫 음원 '웨이브'(Wave)는 오는 5월 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자료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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