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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풍향계] '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달달함'에… 자체 최고 시청률 31.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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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풍향계] '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달달함'에… 자체 최고 시청률 31.0% 기록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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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이가 다섯'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26회(50부작)는 31.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5회 방송분보다 6.7%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15일 오후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이 불륜 오해를 받는 장면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앞으로 생길 오해를 방지하기 이해 서로를 부르는 호칭을 정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 KBS '아이가 다섯' [사진= KBS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또한 박옥순(송옥숙)은 손자의 학교를 찾아갔다 처음으로 김태민(안우연 분)을 만나게 된다. 이 첫 만남에서 안우연이 송옥숙을 도와주며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극이 인물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일상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을 일들을 보여줬다. '아이가 다섯'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BC '가화만사성'은 18%, 옥중화는 1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4일부터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는 9.6%를 기록했다. (이하 전국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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