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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뉴시즈', 온주완·서경수 등과 함께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 진행 중… 아크로바틱 등 '화려한 볼거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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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뉴시즈', 온주완·서경수 등과 함께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 진행 중… 아크로바틱 등 '화려한 볼거리' 선사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5.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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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낸 배우 온주완과 젊은 혈기의 실력파 뮤지컬 배우 서경수, 이재균, 강성욱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뉴시즈’가 오는 7월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디즈니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인 뮤지컬 ‘뉴시즈’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 초연을 올렸다. ‘뉴시즈’는 1899년 뉴욕의 실제 신문팔이 소년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재탄생된 작품이다.

▲ 뮤지컬 '뉴시즈' 포스터 [사진 = '오디컴퍼니' 제공]

지난 2012년 브로드웨이 첫 공연 이후 1,000회 이상 공연하고 10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모은 '뉴시즈'에는 8번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작곡가 알란 맨켄과 작사가 잭 펠드먼이 참여해 음악을 만들었고, 토니어워즈에서 4회 수상한 바 있는 하비 피어스틴이 대본을 작업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군무와 아크로바틱, 고난도 퍼포먼스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뉴시즈’는 10대 뉴시즈 소년들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감동을 전한다.

공연은 만 7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5만원부터 13만원까지다. 문의는 오픈리뷰 1588-52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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