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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원티드' 7회, 김아중 아들 박민수는 무사할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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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원티드' 7회, 김아중 아들 박민수는 무사할까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7.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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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원티드'의 김아중이 납치된 아들 박민수의 전화를 받고 놀란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 7회에서 정혜인(김아중 분)은 신동욱(엄태웅 분)으로부터 송현우(박민수 분)가 탈출해서 전화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에게 전화가 오자 그의 이름을 외친다.

김아중은 아들을 찾기 위해 현재 '정혜인의 원티드'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혜인의 원티드는 자극적인 소재로 ‘케이블 사상 최고 시청률'이자 '악마의 방송’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한 기사로 인해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 여론도 거세지고 있다.

▲ '원티드' 7회 예고 [사진=SBS '원티드' 방송 화면 캡처]

오미옥(김선영 분)은 박민수를 데리고 있는 사람을 찾았다며 나수현을 언급하고, 박보연(전효성 분)은 시청자 제보로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를 얻은 뒤 차승인(지현우 분)을 불러 이를 나눈다.

지현우는 이영관(신재하 분)과 함께 나수현 주변을 조사하다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돼 "조남철이 부탁한 시체, 어디다 묻었냐"고 묻고 김아중은 5번째 미션에 대해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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