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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 개그맨 출신 정성화, 정준하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참석… 뮤지컬 넘버로 '축하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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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 개그맨 출신 정성화, 정준하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참석… 뮤지컬 넘버로 '축하무대'까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8.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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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에 정준하와 함께 참여한 정성화가 개그맨과 뮤지컬배우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개그맨 출신 정성화는 26일 오후 7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블루카펫에 정준하와 함께 올랐다.

▲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정성화 [사진 = 와이트리 컴퍼니(YTREE COMPANY) 제공]

이날 두 사람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등장했다. 검정색의 턱시도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정준하와, 체크패턴의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정성화는 댄디한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블루카펫에 서자마자 ‘국민예능’ MBC 예능 ‘무한도전’ 공식포즈를 취해보였다. 반면 정성화는 가벼운 손 인사를 이어가며 점잖은 매력을 드러냈다.

포토월에서 사진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이어 블루카펫을 걸어갔다. 정준하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리듬을 맞추며 흥겹고 유쾌한 워킹을 선보였다. 

이후 정성화는 ‘지금 이 순간’을 부르며 뮤지컬배우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특히 이때 키스타임이 진행되며 카메라가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팀의 차태현과 김종민을 비췄다. 차태현은 김종민의 입에 키스를 하는 제스처를 취해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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