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12 00:45 (수)
[앞선TV] '좋은 사람' 91회 변여사 딸 지나킴, 윤정원에 새로운 제안 (예고)
상태바
[앞선TV] '좋은 사람' 91회 변여사 딸 지나킴, 윤정원에 새로운 제안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9.14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좋은 사람'의 지나킴은 어머니 변여사를 알아볼 수 있을까. 

15일 오전 7시50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좋은사람'(극본 은주영·연출 김흥동) 91회에서는 그동안 줄곧 누워있던 차옥심(이효춘 분)이 눈을 뜬다. 

앞서 김은애(김현주 분)는 방에 들어온 가사도우미를 밀어 넘어뜨리고, 이를 틈타 탈출을 시도했다. 김은애는 차옥심의 방으로 도망갔으나, 차승희(오미희 분)가 곧 뒤따라왔다. 차승희가 김은애를 붙잡으려 할 때, 차옥심이 갑작스럽게 눈을 뜨게 된 것이다. 

▲ [사진=MBC '좋은사람' 91회 예고 캡처]

차승희 부부는 차옥심을 병원으로 데려간다. 차옥심은 기억상실 의심 판정을 받는다. 일부 기억을 상실했다는 것으로, 차승희는 초조해한다. 

지나킴은 옛 연인 석지완(현우성 분)과 다시 잘 해보려하고, 그 앞에서 윤정원(우희진 분)과 홍수혁(장재호 분)의 기사를 읽어준다. 지나킴은 석지완이 윤정원을 사랑하는 것을 단념케 만들려 한다.

이후 지나킴은 윤정원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지나킴은 만약 도와준다면, 자신 역시도 윤정원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전일 방송된 90회에서는 변여사(이효춘 분)가 회사에서 지나킴을 마주치고 깜짝 놀랐다. 지나킴은 변여사의 딸로 짐작돼, 관련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차승희는 지나킴을 홍수혁과 결혼시키고 싶어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