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라디오스타’가 같은 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전국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조재현과 박혁권, 박철민, 이준혁이 출연해 ‘아재파탈’ 특집으로 진행됐다. 네 사람은 박보검, 배성우, 김희원 등을 언급하며 유쾌한 입담과 재치 있는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이날은 슈퍼주니어 규현 대신 비스트의 손동운이 스페셜 DJ로 빈자리를 채워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TV 시사교양 ‘추적 60분’의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보다 2.1%P 하락한 3.7%를 나타냈으며, SBS 예능 ‘웃음을 찾는 사람들’ 또한 0.2%P 하락한 2.0%를 기록했다.
KBS 1TV ‘뉴스라인’의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보다 0.3%P 상승한 6.4%를, 뒤이어 11시 40분에 방송된 ‘문화빅뱅 더 콘서트’ 재방송은 1.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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