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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저 하늘에 태양이' 40회 윤아정, 유지연·이민우 도움 받아 배우 될까…노영학에겐 해코지 당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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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저 하늘에 태양이' 40회 윤아정, 유지연·이민우 도움 받아 배우 될까…노영학에겐 해코지 당해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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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의 유지연이 윤아정을 배우로 만들어줄까.

3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연출 김신일) 40회에서 퀸 미용실 원장 수지(유지연 분)는 남정호(이민우 분)를 찾아가 강인경(윤아정 분)의 자질을 묻는다.

윤아정은 앞서 유지연이 자신을 찾아왔을 때 그가 시덥지않은 말을 한다고 매몰차게 대했고, 유지연은 "너는 탈락"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저 하늘에 태양이' 40회 예고 [사진=KBS 2TV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방송 화면 캡처]

윤아정은 나중에야 유지연이 재능이 있어보이는 아가씨들을 찾아와 배우 제의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배우에 대한 꿈을 키울 생각으로 유지연을 찾아간다.

유지연은 윤아정의 방문에 그를 매몰차게 거절하지만, 백두영화사 대표인 이민우에게 윤아정에 대해 묻는다. 강한수(오승윤 분)와 윤아정이 영화사에서 자신들이 나온 필름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준 이민우는 유지연에게 "연극무대에 선 걸 본 적이 있는데, 재능이 있다"며 그를 설득한다.

[사진=KBS 2TV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방송 화면 캡처]

차민우(노영학 분)는 오승윤 윤아정 남매의 행적을 심상치 않게 생각하고, 변근태(김규철 분)를 시켜 윤아정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시킨다.

노영학은 윤아정이 영화배우의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안 뒤, 그의 집을 찾아와 윤아정을 밀치면서 "영화배우 되겠다고 한번만 더 설치면 짓밟아 버리겠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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