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번 설 방송예정인 '아육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아육대'에서 활약하는 아이돌들의 이야기와 팬들과 아이돌들의 소통을 담았다. 이번 '아육대'에는새로 신설된 남자 에어로빅을 비롯, 다양한 아이돌 스타들이 활약할 예정이다.
트와이스 미나는 여자 리듬체조 종목에서 작년 잦은 실수를 기록한 것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미나는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출사표를 냈다. 지난 추석 '아육대' 리듬체조 우승자인 우주소녀 성소 역시 새롭게 발전한 기술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뢉을 것을 예고했다.
리듬체조 뿐만 아니라 남자 에어로빅 종목에서는 각 그룹의 칼군무와 협동심을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양궁 역시 기존 강자들과 새롭게 부상한 아이돌 신흥 강자들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아육대'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돌들의 '역조공' 역시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B1A4와 아스트로는 직접 팬들을 위한 음식을 관중석에 배달하며 훈훈한 팬사랑을 보여줬다.
이번 아육대는 26일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육상 스타'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섹션TV'에서 공개한 '아육대 맛보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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