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믹스나인’의 우진영이 랩 포지션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합격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데뷔 가능성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믹스나인’(연출 유성모 이상윤 강지은 박상현)에서 우진영은 남성 출연자 중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참가자다.

이날 ‘믹스나인’에서 출연자들은 우진영이 당연히 합격할 것을 예상했다. 예상대로 우진영은 팀원 중에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앞서 ‘믹스나인’에서 우진영은 송민호, 양현석의 칭찬을 받은 바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도 개성 넘치는 랩 가사와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압도했던 우진영은 ‘믹스나인’에서도 그 실력을 입증하며 활약했다.

앞으로 ‘믹스나인’에서 우진영이 지금의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 우진영은 ‘프듀2’에서 안타깝게 11위에 들지 못해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과연 이번에는 데뷔조에 들 수 있을까?

앞으로 ‘믹스나인’에서 참가자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진영의 무대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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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