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가 시즌1 못지 않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출연자들의 고스펙과 남다른 직업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트 시그널'은 시그널하우스에 동거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일반인 매칭 프로그램이다. '시즌1'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시즌2가 시작됐다. 이번 시즌에는 변호사, 기업인 등이 있던 시즌1 못지 않은 고스펙, 전문직 참가자들이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출연자는 김도균이다. 올해 나이 30살인 김도균은 남자다운 이목구비와 젠틀한 매너로 시선을 모았다. 김도균은 한의사로 남다른 스펙을 뽐냈다.
여성 출연자인 오영주의 스펙과 직업도 눈길을 모은다. 오영주는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는 마케터로 UCLA 출신의 재원이다. 스물 일곱살인 오영주는 귀여운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이규빈 역시 주목받는 직업, 스펙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 출신인 그는 재경직 행정고시 5급 공채를 25살 어린 나이에 합격했다.
남다른 스타일과 직업으로 주목받는 출연자도 있다. 김현우는 작은 일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전 직장은 패션 에디터로 감각적인 패션감각과 스타일을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도 뽐냈다.
스물 여덟살 정재호 역시 '이색 스펙'으로 주목받는다. IT기업 CEO인 정재호는 UC 버클리 대학교 출신으로 눈길을 모았다. 남다른 학력에 다른 출연자들 역시 정재호를 주목했다.
'하트 시그널 시즌2'는 이제 막 출연자들의 매력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1에서는 배윤경이 스타로 발돋움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시즌에도 배우 지망생인 송다은이 남다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들의 남다른 스펙과 직업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채널A의 효자 예능 '하트시그널2'가 시즌1 못지 않은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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