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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끝까지 사랑' 이영아, 홍수아 뺨 때리고 복수 시작했다... "너 정도면 징역 7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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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끝까지 사랑' 이영아, 홍수아 뺨 때리고 복수 시작했다... "너 정도면 징역 7년이야"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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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끝까지 사랑'의 이영아가 홍수아에 대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끝까지 사랑’에서 이영아는 그동안 쌓아왔던 한을 풀 듯 홍수아 뺨을 때린 뒤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에서는 홍수아(강세나 역)의 과거를 식구들에게 다 터뜨릴 거라며 압박하는 이영아(한가영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끝까지 사랑’ 홍수아 [사진=KBS 2TV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이날 ‘끝까지 사랑’ 방송에서 이영아는 홍수아에게 “더는 못 봐준다”면서 그간 선보인 적 없었던 카리스마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끝까지 사랑’에서 이영아에게 압박을 당한 홍수아는 “설마 식구들한테 다 터뜨릴꺼냐”면서 걱정했고, 이영아는 “우리 아빠랑 오빠도 너가 회사에 한 짓을 알면 절대 용서를 안 할걸?”이라고 대답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끝까지 사랑’의 이영아는 홍수아에게 “경찰에 신고한다”면서 “너 정도면 징역 7년 살거야”라고 목소리를 높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이영아는 ‘끝까지 사랑’에서 홍수아의 뺨을 때리면서 “넌 이제 끝장이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 이영아가 어떤 태도와 새로운 사건들로 홍수아를 몰아붙일지 안방극장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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