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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진짜 사나이 300' 블랙핑크 리사, 서툰 한국어에 "군대는 단어가 다르다"... 제2의 엠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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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진짜 사나이 300' 블랙핑크 리사, 서툰 한국어에 "군대는 단어가 다르다"... 제2의 엠버 등극?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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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진짜사나이 300’의 블랙핑크 리사가 서툰 한국어 실력에 입대 전부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과거 ‘진짜 사나이’ 시리즈에서 외국인 멤버로 큰 활약을 펼친 엠버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매니저와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드러낸 블랙핑크 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짜사나이 300’의 블랙핑크 리사 [사진=MBC ‘진짜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이날 ‘진짜 사나이 300’ 방송에서 블랙핑크 리사는 긴장된 모습이 역력한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유독 강렬한 눈빛과 특유의 당당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진짜사나이 300’의 블랙핑크 리사는 막상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 “군대는 단어가 다르다”면서 걱정을 표출했다. 태국 국적인 블랙핑크 리사가 ‘진짜 사나이 300’ 외국인 멤버로서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외국인 멤버로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엠버가 재치 있는 사극 어투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력이 있어 ‘진짜 사나이 300’ 블랙핑크 리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 ‘진짜사나이300’에서 리사가 블랙핑크로 무대에 오르는 모습과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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