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일본 인기 TV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공연을 1월31일~21월1일 위성 생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진행하는 'μ's GO→GO! LoveLive! 2015~Dream Sensation!~'을 생중계 상영하는 것으로, 동명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9명의 여고생 아이돌그룹 뮤즈(μ's)가 주인공이다. ‘러브라이브’는 일본 TV애니메이션과 리듬액션 장르 게임으로도 선보였으며 싱글은 오리콘 차트에 랭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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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는 앞서 지난해 2월 라이브뷰잉 프로그램으로 '러브라이브’의 'μ's Next LoveLive! 2014 ~Endless Parade~'를 중계 상영했으며, 인터넷과 현장매표를 통한 예매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전석 매진, 팬들이 추가 상영을 요청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뛰어난 사운드와 생생한 현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질 ‘러브라이브’ 라이브뷰잉은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6개국에서 생중계되며 국내에서는 메가박스가 독점으로 생중계한다. 1월31일 오후 6시와 2월1일 오후 4시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해운대점에서 진행된다.
관람권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스토어를 통해 1월15일부터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상영관이 확정된 후 좌석 예매는 26일 오픈된다. 관람권 가격은 3만8000원으로 1인당 2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러브라이브 2015년 팜플렛, T셔츠, 펜라이트 등 관련 상품도 코엑스점과 해운대점에서 31일부터 한정수량 현장 판매되며 종류 별 1인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1544-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