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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도 엄마야' 알렉스, 회사 복귀할까… 우희진 횡령 알아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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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도 엄마야' 알렉스, 회사 복귀할까… 우희진 횡령 알아낼 가능성?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0.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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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도 엄마야'의 알렉스가 회사로 돌아가 우희진의 횡령 사실을 알아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의 신상혁(알렉스 분)은 회사로 돌아가 최경신(우희진 분)을 위협할 수 있을까.

 

SBS '나도 엄마야' [사진= SBS '나도 엄마야' 화면 캡처]

 

이날 '나도 엄마야'의 신태종(박근형 분)은 우희진을 회사에서 쫓아내고, 큰 아들 신현준(박준혁 분)을 회장으로, 작은 아들 알렉스를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우희진은 박근형이 회장에서 물러난다는 소식을 듣고 박준혁에게 자신을 회사 부회장 겸 패션 부문 사장으로 발령 내 달라 요구했다. 박준혁은 그런 모습을 보며 황당함과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우희진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 횡령 사실을 들킬 거라 생각하며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나도 엄마야'의 우희진은 횡령 사실을 숨기기 위해 박근형을 죽음으로 몰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악행을 들키지 않으려 자신의 자리를 끝까지 지키려 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나도 엄마야'의 알렉스가 박근형의 회사로 들어 갈 가능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회사로 돌아 간 알렉스가 우희진의 악행을 알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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