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쇼챔피언'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대세 워너원(WANNA ONE)이 타이틀 곡 '봄바람'과 '술래' 두 곡을 무대에 올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타이틀 곡 ‘봄바람’과 수록곡 ‘술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워너원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동시에 뽐냈고 센터 강다니엘은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K팝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달 19일 컴백한 워너원은 첫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마지막을 논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첫 정규이자 마지막 정규 앨범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 바 있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워너원(Wanna One), 마마무, NCT 127, EXID, 유빈, 러블리즈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을 한방에 노래와 토크를 위한 뮤직 버라이어티 '쇼챔피언'은 2012년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