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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배진영·골든차일드 보민·SF9 찬희, '풋풋한 스무 살 ★'가 제안하는 2019 봄 스타일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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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배진영·골든차일드 보민·SF9 찬희, '풋풋한 스무 살 ★'가 제안하는 2019 봄 스타일 키워드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14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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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기해년인 2019년 새해가 밝으면서 가요계에는 앳된 10대를 떠나보내고 어엿한 20대를 맞이한 스타들이 많다. 워너원 출신의 배진영과 골든차일드의 막내 보민, 배우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SF9의 찬희가 그 주인공이다.

그렇다면 2000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배진영, 골든차일드 보민, SF9 찬희가 제안하는 2019년 봄 패션은 무엇일까? 세 사람은 화보와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자태를 뽐낼 수 있는 ‘셔츠’ 패션을 선보였다.

 

배진영 [사진=얼루어 제공]

 

귀여운 소년의 모습부터 성숙한 남성미까지 표출하고 있는 배진영은 한 패션 매거진 2월호를 통해 첫 단독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배진영은 주황색 차이나칼라 셔츠와 연분홍빛의 카디건, 짙은 갈색 팬츠로 모노톤 룩을 완성했다.

또한 배진영은 비슷한 컬러감의 베레모와 눈매를 더 깊이감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섀도, 한층 더 매끄러워 보이는 피부 표현 메이크업으로 ‘어린왕자’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배진영은 목 부분이 시원하게 드러나면서 가슴 부분에는 프릴 형태의 포인트가 가미된 독특한 셔츠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물에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카메라를 향해 아련한 눈빛을 발산한 배진영은 누구든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는 패션 센스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든차일드 보민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12일 수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골든차일드 보민도 한 매거진의 화보를 통해 ‘남친룩의 정석’으로 불리는 셔츠 패션을 뽐냈다.

골든차일드의 막내이자 다양한 예능과 웹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보민은 14일 오전 블루와 옐로우가 조화롭게 매치된 체크 패턴의 셔츠를 활용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골든차일드 보민은 바라보기만 해도 스무 살의 싱그러운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는 비주얼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골든차일드 보민은 20대의 당찬 패기를 표현하는 자유자재의 포즈로 천진난만한 매력을 어김없이 발산했다.

 

SF9 찬희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종영한 JTBC ‘스카이캐슬’에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는 연기력을 과시한 SF9 찬희 역시 체크 패턴 셔츠를 선택했다. SF9 찬희는 지난 8일 올레tv모바일에서 공개되는 웹드라마 ‘네 맛대로 하는 연애’ 비하인드 스틸컷을 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SF9 찬희는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을 꼼꼼하게 읽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거나 포크로 유쾌한 장면들을 연출해 팬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나이의 앞자리가 1에서 2로 바뀐 만큼 배진영과 골든차일드 보민, SF9 찬희가 앞으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방출하면서 대중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안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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