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김인규 대표가 이끄는 하이트진로의 인기 브랜드 캠핑용품이 11번가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16일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이슬캠핑 굿즈전'을 개최하고 참이슬x테라 폴딩박스 세트, 테라 보냉카트 등 브랜드 캠핑용품 굿즈(goods)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매일 새로운 굿즈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11번가와 함께 7월에 진행한 ‘요즘쏘맥 굿즈전’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 요즘쏘맥 굿즈전에 판매된 두방울잔 등 아이템 5종은 평균 56초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달라진 트렌드에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을 위한 굿즈전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소장 가치가 높고 활용도가 높은 캠핑용품들을 엄선했다"고 전했다.
우선 19일에는 휴대가 간편하고 수납공간뿐 아니라 테이블, 의자, 쉘프 등으로 활용도 높은 캠핑아이템 참이슬x테라 폴딩박스 세트를 1000개 한정 판매한다. 20일에는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맥주 전용 텀블러 ‘테라x스탠리 텀블러’를 250개 한정으로 준비한다.
21일에는 휴대가 간편한 감성 아이템인 ‘참이슬x진로 코르크 미니블루투스 스피커’와 스테인리스 캠핑 소주컵을 참이슬과 진로 각각 450개씩 총 900개 한정 판매한다. 22일에는 테라 보냉카트를 3000개 한정 판매한다. 보냉기능 아이스백이 탑재된 이동식 카트다.
이슬캠핑 굿즈전은 11번가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된다. 월~목요일 매일 11시에 오픈해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코로나19로 달라진 환경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캠핑 등 야외활동을 통해 테라, 참이슬, 진로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색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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