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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펀스가 끝냈다, SK렌터카 PS 진출에 '한 걸음' [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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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펀스가 끝냈다, SK렌터카 PS 진출에 '한 걸음' [PBA]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4.01.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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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SK렌터카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SK렌터카는 1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5라운드 8일 차 경기에서 크라운해태에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린 SK렌터카는 단독 3위(승점 13)로 올라섰다. 정규리그 전체 순위에서도 단독 3위(승점 58)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마지막 한 걸음만을 남겨두게 됐다.

5라운드 우승 팀은 정규라운드 최종일에서 가려진다. 우승 경쟁에서 가장 앞선 팀은 하나카드다. 현재 공동 1위(승점 14) 크라운해태와의 상대 전적에서 앞선 하나카드는 14일 하이원리조트와의 경기에서 승점 3을 얻으면 자력으로 우승한다.

에디 레펀스. [사진=PBA 제공]
에디 레펀스. [사진=PBA 제공]

하나카드가 승점 2 이하를 획득하면 5라운드 우승 경쟁팀은 크라운해태 3위 SK렌터카를 비롯해 공동4위 블루원리조트, NH농협카드(승점 11)까지 늘어난다.

SK렌터카는 이날 시즌 상대 전적 1승 3패로 열세였던 크라운해태를 상대로 첫 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4세트를 따냈다. 첫 세트에서 에디 레펀스(벨기에)-강동궁이 김재근-오태준에 11-0(2이닝)으로 완패했으나 곧바로 강지은-히다 오리에(일본)가 백민주-임정숙을 9-4(12이닝)로 꺾었다. 곧바로 강동궁이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를 15-6(4이닝)으로 물리치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이어 혼합복식에서 조건휘와 히다가 오태준-임정숙을 6이닝 만에 9-2로 제압했다. 레펀스가 김재근을 상대로 11-2(6이닝) 승리를 거두면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웰컴저축은행은 서현민과 비롤 위마즈(튀르키예)가 나란히 2승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블루원리조트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와 잔 차파크(튀르키예)가 5, 6세트 단식에서 차례로 김보미와 마민껌(베트남)을 제압했다. 에스와이도 한지은의 2승을 앞세워 휴온스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5라운드 최종일이자 이번 시즌 정규라운드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오후 1시 하나카드-하이원리조트전을 시작으로 오후 4시 에스와이-SK렌터카전 오후 7시 웰컴저축은행-블루원리조트전, 오후 10시 크라운해태-NH농협카드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PBA는 정규라운드 종료 이후인 오는 18일부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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