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큐) 사진·글 박근식 기자] 레이나 토코쿠(25·인천 흥국생명)의 득점 행진이 선두 탈환의 원동력이 됐다.
레이나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페퍼 저축은행과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5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웃사이더 히터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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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V리그에 첫 도입된 아시아쿼터제도로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은 레이나 토코쿠.
시즌 초반 부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코트를 밟으며 팀의 공격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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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공격 루트를 찾는 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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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탄력을 이용한 스파이크 공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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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어' 레이나 토코쿠.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며 최근 컨디션을 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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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는 두 경기 연속 2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이끌었다.
67일 만에 선두를 탈환한 흥국생명에게 성장한 레이나 토코쿠의 활약은 그저 반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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