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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0만원 때문 채무가 아직도..." 안타까운 사연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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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0만원 때문 채무가 아직도..." 안타까운 사연 (미운우리새끼)
  • 김석진 기자
  • 승인 2024.04.08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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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20년간 쌓여왔던 채무를 털어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69억 원의 빚을 대부분 갚고 청약통장을 개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20여 년간 채권자이지만 오히려 자신을 이해하고 돌봐준 형님을 찾았다. 이 형님은 20여 년 전 이상민에게 6억원을 빌려줬으나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 채권자가 된 이후 이상민을 믿고 돈을 갚을 때까지 기다렸다. 하지만 일부 다른 채권자들이 이상민을 기다려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 형님은 본인이 이들 채권자의 빚까지 4억을 더 떠안고 이상민을 끝까지 믿어줬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결국 이상민은 이날 드디어 10억원의 모든 채무를 갚고 이 형님께 고마움을 표시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이날 채무 이야기를 하던 중 69억7000만원의 빚이 있었는데 일이 꼬여서 아직 못 갚은 돈 200만원이 남았다며 깔끔하게 채무를 털어내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민은 채무를 털어내고 그토록 만들고 싶었던 청약통장도 개설했다. 청약통장 사인을 하는 순간 울컥하는 이상민의 얼굴이 비쳤고 미우새 스튜디오에서도 박수가 터져 나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상민이 채무를 털어내는 장면이 그려진 이번 미우새는 11%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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