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Q 최대성 기자] FC서울 주축 미드필더 다카하기(가운데)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5번째 슈퍼매치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서 전반전 공격을 전개하는 드리블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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