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라디오스타'에 작가 조승연이 출연해 자신은 5개 국어를 할 줄 안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조승연이 출연해 5개 국어를 할 줄 안다고 밝혔다.
이날 조승연은 "난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어, 중국어까지 5개를 한다"며 "솔직히 해당 나라 여자를 사귈 정도가 된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조승연은 "어릴 때는 왕따를 당했다"며 내가 너무 잘난 척을 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MC들은 조승연의 말투를 놓고 "좀 이상한 사람" 같다고 평가했다.
뉴욕대 경영학교 출신 조승연은 현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는 가수 로이킴, 아나운서 신아영, 작가 조승연, 가수 김소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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