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두영 기자] 소백산 국립공원 남쪽 자락, 인삼 산지인 경북 영주시 풍기에서 ‘2019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12일부터 열리고 있다.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관광객이 인삼을 직접 캐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건강 먹거리도 풍성하게 축제장에 냄새를 풍긴다. 튀김,도너츠,인삼차 등 인삼이 들어간 음식들과 홍삼농축액, 절편, 홍삼주 가공품도 등장한다. 인삼 깎기 대회, 우량인삼 선발대회, 인삼 경매, 인삼병주 만들기, 전국 보디빌딩 대회, 장사 씨름대회 등 갖가지 흥미로운 이벤트도 이어진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10-13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