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그레한 자태가 너무 매혹적! 강릉주문진 장덕리, 세종시 조치원, 경기도 부천춘덕산 등 복숭아 산지에서 복사꽃축제, 4월 중하순 카메라들고 가볼만한 곳으로 엄지척! 발그레한 자태가 너무 매혹적! 강릉주문진 장덕리, 세종시 조치원, 경기도 부천춘덕산 등 복숭아 산지에서 복사꽃축제, 4월 중하순 카메라들고 가볼만한 곳으로 엄지척!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복숭아꽃, 즉 복사꽃이 피는 곳은 사진가들에게 4월 중순에 가볼만한 여행지로 손꼽힌다. 그때가 복사꽃 개화시기이기 때문이다.1960년대의 대중가요 ‘외나무다리’에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이라는 부분이 있다. 배우 최민수의 부친 최무룡이 맑은 목소리로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는 곳이다. 능금꽃은 사과꽃을 의미한다. 복숭아 사과꽃이 핀 풍경은 이웃, 친지들과 도타운 정을 나누며 살던 풋풋하고 순수한 고향마을의 이미지다. 이리 꺾이고 저리 굽은 나무 가지에서 붉게 꽃을 피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8-04-05 03: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