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서울과 수원의 경기 시작 전 양팀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사진 · 글 주현희 기자] 겨울 실내스포츠인 배구의 꽃은 무엇일까. 네트 위로 치솟아 공을 강하게 때리는 강스파이크일까, 전력으로 리시브가 힘든 강서브일까, 아웃라인을 벗어나는 공을 살려내는 슬라이딩일까? 막상막하의 경기력에 역전이 계속되는 짜릿한 경기도 포함될 것이다.열띤 응원을 가능케 하는 응원단의 노력에 흥이 올라오는 것 아닐까. 겨우내 코트를 달군 V리그, 그 응원단의 중심에 치어리더가 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한국전력의 치어리더가 3일 오후 수원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한국전력의 치어리더가 3일 오후 수원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을 펼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현대건설의 치어리더가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화이트 핫팬츠 차림으로 다색의 조명을 받으며 깜찍 발랄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한국전력 치어리더 김맑음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소속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대한항공 선수단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패배한 뒤 응원해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이날 패배로 정규리그 우승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한국전력 선수단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둔 후 봄배구를 약속하는 플래카드와 함께 팬들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한국전력의 선수들이 3일 오후 수원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4세트 마지막 한 점을 남겨두고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전력은 세트스코어 3-1로 대한항공을 꺾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대한항공의 김학민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스파이크가 블로킹 벽에 막혀 실패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대한항공의 진상헌(오른쪽)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득점 후 벤치를 돌아 선수단과 이색적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대한항공의 정지석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공에 집중하며 스파이크 동작을 취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대한항공의 가스파리니가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가까스로 살려낸 공이 득점으로 이어지자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한국전력의 신영철 감독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원정경기에서 경기가 승리 쪽으로 굳어지자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대한항공의 진상헌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상대 블로킹을 피해 공격을 성공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한국전력의 박성률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몸을 날려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뒤 착지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대한항공의 정지석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연속 서브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다리가 조금만 더 길었어도!'한국전력의 전광인이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홈경기에서 아웃되는 공에 발을 뻗어봤지만 실패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대한항공의 미차 가스파리니가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체중을 실은 공격을 하고 있다.

[수원=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한국전력의 알파드 바로티가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상대팀 수비수 세 명 사이로 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