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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64회 김혜리, 치매기 보이는 김도연 정신이상자 취급하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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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64회 김혜리, 치매기 보이는 김도연 정신이상자 취급하나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5.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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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천상의 약속'의 김혜리가 김도연을 정신 이상 취급하고, 이유리는 자신을 질투하는 박하나를 비웃는다.

2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64회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박휘경(송종호 분)의 집에 찾아온다. 나연은 휘경의 어머니 윤영숙(김도연 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휘경은 이를 보며 흐뭇해한다. 

그러나 박유경(김혜리 분)은 나연이 집에 자주 오는 것이 불편하다며 경고한다. 또한 유경은 최근 건망증 증세를 보이며 수십년 전 과거를 추억하는 영숙을 정신 이상으로 몰아가려 한다. 영숙은 "날 환자 취급하는거냐"며 화를 낸다.

▲ 64회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영숙은 과거 인연이 있었던 백동진(박찬환 분)을 만나고, 동진은 그를 위로해준다. 영숙은 동진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서러움을 씻어낸다.

강태준(서준영 분)은 백도희 상무로 살고 있는 사람이 이나연임을 확신하고, 나연을 억지로 차에 태운다.

장세진(박하나 분)은 두 사람을 뒤따라간다. 나연은 세진이 남편을 믿지 못해 미행했다며 "그런 사람이 백도그룹 후계자라니"라며 비웃는다. 세진은 계속해 자신을 도발하는 나연에게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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