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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단발쓰',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 될까? 장혜진과 '듀엣 무대' 오른다 (판타스틱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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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단발쓰',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 될까? 장혜진과 '듀엣 무대' 오른다 (판타스틱 듀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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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장혜진이 듀엣 파트너를 최종 선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연출 김영욱, 김정욱, 백수진, 최보필, 최형인)에 출연한 장혜진이 자신의 듀엣 파트너를 선정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혜진은 '장혜진 첫 제자', '이하늬 매니저 화니', '해운대 단발쓰'와 함께 1차, 2차 무대를 함께 꾸미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 SBS '판타스틱 듀오' [사진= SBS '판타스틱 듀오' 방송 화면 캡처]

세 팀 모두 장혜진과의 듀엣 무대에 서기 위해 열창했다. 그러나 장혜진은 첫 번째 탈락자로 '장혜진 첫 제자'를 선택했다. 장혜진은 "정말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하며 속상해했고, 제자는 "정말 감사드린다. 그래도 선생님하고 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날 장혜진과 한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팀은 '해운대 단발쓰' 두 사람이었다. 두 사람은 가운과 가발을 쓰고 나와 진지한 무대에서도 웃음을 유발해 눈길을 끌었다.

장혜진은 "두 분이 재미있는 모습 말고 다른 모습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최종 탈락한 '하니 매니저 화니'에게 위로를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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