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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서하와 결말은? 서하 "민수랑 떠나겠다"… '차달래 부인의 첫사랑' 예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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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서하와 결말은? 서하 "민수랑 떠나겠다"… '차달래 부인의 첫사랑' 예고 방송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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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파도야 파도야'에서 오정훈(장재호 분)과 엄순영(서하 분)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30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 142회에서는 몰락하는 황창식(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도야 파도야'에서 장재호는 선우재덕에게 복수를 성공한다. 황미진(노행하 분)은 장재호에게 분노했지만 선우재덕의 몰락을 막을 수는 없었다.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새로 시작하는 '차달래 부인의 첫사랑' [사진 = KBS 2TV '파도야 파도야' 방송화면 캡처]

 

'파도야 파도야'에서 장재호가 노행하와의 이혼을 결심하면서 엄순영(서하 분)과의 관계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하는 장재호가 자신에게 여전히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장재호와의 재결합을 원하지 않았따.

'파도야 파도야'에서 서하는 장재호의 말에 "민수와 떠나겠다"며 장재호와의 결혼에 미련이 없음을 밝혔다.

새롭게 시작하는 KBS 2TV의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첫사랑' 예고편도 공개됐다. '차달래 부인의 첫사랑'은 하희라, 김응수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15년 동안의 결혼 생활 중 위기를 맞은 부부의 이야기가 주가 된다.

'파도야 파도야'와 달리 '차달래 부인의 첫사랑'은 TV소설이 아닌 일반 아침드라마로 201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차달래 부인의 첫사랑'이 공개되면서 '파도야 파도야' 후속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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