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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아나운서 정지원, 고혹美 넘치는 비주얼에 '멘사회원' 이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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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아나운서 정지원, 고혹美 넘치는 비주얼에 '멘사회원' 이력까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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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두뇌 모두 잡은 KBS 대표 아나운서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TV쇼 진품명품’의 정지원 아나운서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지원 아나운서는 ‘멘사 회원’이라는 이색적인 이력이 눈길을 끌면서 정지원 아나운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트로트 가수 태진아,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함께 아나운서 정지원이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정지원 아나운서 [사진=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에서 아침을 여는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정지원”이라며 “고미술품에 대해 확실히 알아가겠다”는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또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강렬한 레드색상의 원피스를 매치해 고품격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이후 정지원 아나운서는 첫 번째 의뢰품으로 등장한 고급 서첩을 보며 “오래된 책 같다”는 날카로운 분석을 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다.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정지원은 ‘도전! 골든벨’, ‘KBS 뉴스 9’, ‘연예가중계’ 등 KBS 인기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특히 정지원 아나운서는 세계 수재들의 모임인 ‘멘사 회원’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과거 ‘해피투게더3’ 출연 당시 “아이큐가 156”이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명석한 두뇌로 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앞으로 ‘진품명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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