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출발드림팀'에서 머드 레슬링을 통한 승부가 펼쳐졌다.
9일 오전 10시 35분 방송 된 '출발드림팀'에서는 화산 모형 위에서 화끈한 승부가 펼쳐져 시선을 받았다.
첫 대결을 드림팀의 박재민과 머슬팀의 최성국이 대결을 펼쳤다. 3판 2선승제로 펼쳐지는 승부에서 첫 대결 승리를 거둔 박재민은 "드림팀은 하나밖에 없다"며 "죽자 살자 해야 한다"고 말했다.
벼랑 끝에 몰린 '머드맨' 최성국은 최선을 다 했으나 두 번째 게임도 드림팀의 박재민에게 내주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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