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랑이 좋다! 경상남도 함안군 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진주촉석루·밀양영남루·창녕우포늪과 화왕산억새· 창원 콰이강의 다리까지 1박2일 코스로 여행해볼까? 노랑이 좋다! 경상남도 함안군 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진주촉석루·밀양영남루·창녕우포늪과 화왕산억새· 창원 콰이강의 다리까지 1박2일 코스로 여행해볼까?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해마다 이맘때면 정원이나 돌담길 골목, 밭 가장자리 등에 커다랗게 피어 민심을 풍요롭게 해주는 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국화과 한해살이풀인 해바라기입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지만 국내에서는 매우 오랜 옛날부터 주거지 주변에 관상용으로 심었습니다. 거의 동일한 시기에 피는 코스모스가 여린 여인을 떠올리는 반면, 해바라기는 키가 약 2m인데도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있어서 옆집 키다리아저씨를 연상케 합니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해바라기를 심어 관광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7-09-12 01: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