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마트여행] 동네 가게집 맥주축제? 전주가맥축제 8월9~11일 연꽃군락지인 덕진공원 옆 전주경기장서 열려 [스마트여행] 동네 가게집 맥주축제? 전주가맥축제 8월9~11일 연꽃군락지인 덕진공원 옆 전주경기장서 열려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전라북도에서 눈에 띄는 맥주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주가맥축제가 그것이다. 전주에서는 동네의 조그마한 가게에서 마시는 맥주를 ‘가맥’이라고 한다. 1990년대부터 크게 확산된 이름이다.이번 축제에서는 한 병에 2500원 하는 맥주에 1만원 남짓인 갖가지 안주를 음미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심야토론,용대리가맥,지리산가맥,달팽이슈퍼,송천광장,임실수퍼 등 20개 가맥집이 치즈소시지,해물계란말이,치킨,황태포골뱅이무침,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8-08-04 2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