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겨울추위 참으며 봄꽃축제 구경? 석촌호수·여의도 샛강 벚꽃축제 지금이 만개시기,한강밤도깨비야시장 등 야간나들이 땐 신체보온에 신경써야 겨울추위 참으며 봄꽃축제 구경? 석촌호수·여의도 샛강 벚꽃축제 지금이 만개시기,한강밤도깨비야시장 등 야간나들이 땐 신체보온에 신경써야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봄과 겨울을 오가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벚꽃축제 구경꾼들이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당초 2018년 서울의 벚꽃개화시기를 4월7일로 예상했으나 7일 현재 여의도는 벌써 만개상태에 이르렀다. 게다가 전국적으로 꽃샘추위와 강한 바람으로 벚꽃 만개 상황이 짧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벚꽃의 ‘개화’는 벚나무 가지 하나에 꽃이 세 송이가 핀 상태를 말한다. 보통 개화하고 나서 사나흘은 지나야 만개 상태에 이르지만 올해는 반팔 입어도 될 정도의 따스한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8-04-08 03: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