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최강답다. 아산 우리은행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부천 KEB하나은행을 물리쳤다. 이날 경기에선 여자프로농구에서 보기 드문 신경전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우리은행은 1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과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방문경기를 66-52로 잡고 5연승을 내달렸다. 시즌 10승(3패) 선착. 우리은행은 개막 이후 줄곧 선두를 지켰던 청주 KB국민은행(9승 3패)을 0.5경기차로 밀어내고 단독 1위로 점프했다. 통합 6연패를 향한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다.개막 2연패를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안드레 에밋만 막으면 전주 KCC를 잡을 수 있다는 소리는 이제는 통하지 않게 됐다. 탄탄한 전력을 갖춘 KCC가 선두 서울 SK를 맹추격하고 있다.KCC는 1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94-87으로 승리했다.SK에 패한 이후 원주 DB, 전자랜드를 연달아 격파하며 15승 6패, DB(14승 6패)를 제치고 2위로 뛰어올랐다. SK와는 0.5경기 차다. 홈 6연승으로 안방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KCC는

[인천=스포츠Q(큐) 박근식 객원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치어리더들이 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경기에서 줄을 맞추며 응원을 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박근식 객원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브라운이 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경기에서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박근식 객원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박찬희가 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경기에서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박근식 객원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정효근이 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경기에서 필드슛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박근식 객원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강상재가 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경기에서 필드슛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스포츠Q(큐) 박근식 객원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조쉬 셀비가 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경기에서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가 원주 DB에 진땀승을 거두고 공동 2위로 도약했다.KCC는 9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DB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상대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82-76으로 이겼다.이로써 홈 5연승을 질주한 KCC는 시즌 14승 6패를 기록, DB와 공동 2위가 됐다. 선두 서울 SK(15승 5패)와는 1경기 차. 반면 2연승 행진을 마감한 DB는 KCC와 2위 자리를 나눠가지게 됐다.전반까지 42-27로 크게 앞선 KCC는 3쿼터까지 63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아이샤 서덜랜드와 한채진이 더블더블을 달성한 구리 KDB생명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탈꼴찌를 눈앞에 뒀다.KDB생명은 9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4-68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시즌 4승 9패를 기록한 6위 KDB생명은 5위 부천 KEB하나은행(4승 8패)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KDB생명 외국인 선수 서덜랜드가 20득점 18리바운드로 활약해 팀 승리를 이끌었고, 한채진이 3점포 두 방을 포함해 16점

[울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안양 KGC 피터슨(오른쪽)이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블록슛을 피하기 위해 플로터슛을 시도하고 있다.

[울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안양 KGC 피터슨(왼쪽)이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이종현을 옆에 두고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울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안양 KGC 이재도(오른쪽)가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돌파에 이은 레이업슛으로 파울을 얻어내고 있다.

[울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안양 KGC 사이먼(오른쪽)이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울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안양 KGC 이재도가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레이업 던지면서 파울을 얻어 바스켓 카운트를 이끌어 내고 있다.

[울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안양 KGC 오세근이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울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안양 KGC 전성현(왼쪽)이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상대수비의 허점을 파고들어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울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안양 KGC 이재도(왼쪽)가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현대모비스 박경상과 루즈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울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안양 KGC 피터슨이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이재도의 패스를 엘리웁 슛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울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안양 KGC 오세근(오른쪽)이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에서 리바운드를 잡으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