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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손승연, 서툰 요리 실력에 결국 아빠 소환… "어느 세월에 다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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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손승연, 서툰 요리 실력에 결국 아빠 소환… "어느 세월에 다 하냐"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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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손승연이 서툰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아빠를 소환했다.

30일 오전 8시55분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손승연이 가족들과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떠났다.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손승연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손승연이 엄마가 좋아하는 황토집 펜션으로 숙소를 잡고 가족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여행을 즐겼다.

손승연은 숙소에서 직접 요리를 해주겠다며 칼을 잡았지만, 당근을 채 썰며 “어느 세월에 다 하냐”고 혼잣말을 했다.

결국 손승연은 엄마 몰래 아빠를 호출해 당근 채썰기를 부탁했고, 칼을 잡은 아빠는 손승연이 썰어놓은 당근을 보며 헛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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