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박윤재가 궁금해하기 시작하며 관계에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마야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의 구도치(박윤재 분)는 윤설(오지은 분)의 비밀을 알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은 수목장을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오지은은 휴대전화를 잃어 버리게 됐다. 이후 오지은의 휴대전화를 손에 넣은 사람은 박윤재가 됐다.
박윤재는 오지은의 휴대전화가 수목장에 떨어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윤재는 앞서 오지은이 말하지 못한 비밀이 이와 관련돼 있다고 생각하며 의아함을 숨기지 못했다.
'이름 없는 여자'의 박윤재는 앞으로 오지은이 가지고 있는 비밀에 대해 궁금증을 감추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박윤재는 오지은이 진실을 말 해줄때까지 기다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름 없는 여자'의 박윤재가 오지은의 뒷조사를 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박윤재와 오지은이 어떤 관계를 유지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름 없는 여자'의 마야(김지안 분)가 알고 있는 영국의 봄이가 오지은의 친딸일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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