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 유민상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의 예능 ‘인생술집’(작가 유진영 장미‧연출 이태경 전진)에서는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인생술집’에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인생술집’에서 김준현은 방송을 하차하면서 ‘인생술집’의 게스트로 출연하겠다고 약속을 하기도 했다. 김준현의 등장에 신동엽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진행자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준현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이날 ‘인생술집’에서는 방송 사상 최대의 안주 먹방이 펼쳐진다. 주먹밥을 시작으로 김치찌개, 닭무침, 두부김치 등 다양한 안주가 준비돼 ‘맛있는 녀석들’의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 유민상의 입맛을 다시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인생술집’에서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 유민상은 ‘뚱뚱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뚱뚱한 몸으로 생긴 ‘웃픈’ 에피소드부터 뚱뚱한 사람이 아니면 겪을 수 없는 일들을 시원하게 전해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서도 ‘맛있는 녀석들’의 유일한 홍일점 김민경은 ‘인생술집’에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마음껏 뽐낸다. 남들과는 다른 디테일한 먹방 스킬을 자랑해 동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인생술집’ 촬영 후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팀과 함께 인생술집에 나가서 즐거웠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했다. 또 유세윤 씨와 한발 가까워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인생술집’에서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은 진행자들과도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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