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논산 탑정호출렁다리, 5월 개장 앞두고 화려한 야경 뽐내 논산 탑정호출렁다리, 5월 개장 앞두고 화려한 야경 뽐내 [논산=스포츠Q 이두영 기자]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가 야경을 뽐내고 있다. 이 다리는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와 부적면 신교리 사이 수면을 가로지르며 오는 5월 개장된다.규모는 길이 600m, 폭 2.2m이다. 충남에서 가장 긴 관광용 보행교로 꼽힌 예산 예당호출렁다리(402m)보다 198m 더 길어서 동양 최장 현수교가 될 전망이다.덩치가 큰 만큼 야경도 멋지다. 자체 발광하는 LED등 2만여 개가 교량 케이블에 빽빽하게 설치돼 환상적인 빛 공연을 펼친다. 일몰 후 제방으로 가서 보면 시원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 해양스포츠 등 여행‧레저 | 이두영 기자 | 2021-03-26 20:24 처음처음1끝끝